말린 여주 먹는방법 요리

말린 여주 먹는방법은 한국인들에게 유명하지 않은터라 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생긴것 자체가 저는 오이랑 비슷하긴한데 수분이 없는곳에 오래놔둬서 말라비틀어져 상한거라고 느꼈을 정도이니까요. 동남아에서 처음 유래되었다는 여주는 한국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 적당한 기후조건이 되어서 국내산도 많이 생산되고 있답니다. 요리할때는 어떤식으로 하는게 식감과 영양분을 가장 섭취하기에 좋을까를 여러분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네요.

여주 먹는방법

요리를 해서 먹으려면 일단 길게 세로로 갈라주는것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면 속이 훤히 보일텐데 파프리카를 드실때처럼 숟가락같은걸로 안쪽을 모두 파내어주는데요. 그 이후에 시금치를 데치듯이 뜨거운물에 소금을 좀 넣은 후에 데쳐줍니다. 저는 요리로할때 여주 볶음을 자주먹는데 당근이나 양파같은 야채들을 기름과 함께 볶아주고 마지막에 달걀까지 버무려주면 특유의 쓴맛도 거의 안나서 먹기에 거부감도 많이 덜하더라구요. 여러가지 요리법이 있지만 자기만의 방법을 개발하시면 좋겠네요.

여주 먹는법

요리를 해먹을때는 볶음으로 먹고 토마토와 바나나 등 갈아서 먹을수 있는 야채들을 여주와 함께 갈아줘도 괜찮습니다. 달달한걸 좋아하는 저는 꿀 몇방울정도 뿌려먹으면 건강하고 맛있는 쥬스가 따로없게 느껴졌습니다. 여주차 끓이는법도 있는데 이건 생여주를 바로 먹으면 안되고 좀 작게 잘라서 잘 말려주고 차에 우러내야되는데요. 여름엔 날씨가 더우니까 차를 끓이고 시원해서 먹어도되고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여주차 한잔 끓여 먹어주시면 감기와 당뇨가 한번에 나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