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연고 부작용 간손상 사실인가

무좀 연고로 간손상이 될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부작용이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하지만 바르는 연고인데도 부작용으로 간이 손상될 수 있나 하고 곰곰히 생각을 해본 이후 기사를 검색해 보았는데요. 결과적으로 알아본 결과 먹는 무좀약은 간손상이 될수도 있으나 스테로이드성으로 바르는약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부작용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요. 부작용이 무엇이 있는지 몇가지 소개를 해드릴테니 걱정이 된다면 민간요법으로 치료를 하시길 바랍니다.

무좀약 부작용

먹는 무좀약은 심할 경우에는 몸에 계속 남아있어서 나중이 되면 근육이 녹아내리는 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간이 나빠지는건 앞서 말씀드린바 있구요. 간기능 손실이 생기면 면역이 없어지는것과 같으므로 이후에 어떤 병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기에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외에 가벼운 소화불량이나 식욕감퇴 그리고 피로감이 계속되거나 두통이 생기는것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가려움증이 생길수도 있기에 무좀약을 먹을때에는 항상 의사와 상담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무좀 치료 방법

피부과에 가셔서 레이저로 치료를 할수도 있으며 집에서도 민간으로 치료하는게 몇가지 있는데요. 사람에 따라서는 부작용이 만만치 않기에 그닥 추천하는방법은 아니지만 효과를 본사람도 그만큼 많기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식초를 물과 반반 섞어서 발을 담가두고 씻는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데요. 대략 삼십분정도만 하는걸 추천드리고 그이상 하면 발이 망가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독성을 제거해주는 녹차는 곰팡이균인 무좀에 특효약이라고 하는데 이건 녹차를 먹는다는 의미가 아니고 발에 발라주라는 의미입니다. 랩을 싸서 발에 감싸주는 행위를 밤마다 계속해주면 증상이 완화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