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씨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분리수거 버리는 방법

여름이 되면 마트에 파는 과일의 대표주자로 복숭아를 고를수 있습니다. 고르는 방법도 중요하고 보관하는법도 신선하게 하는게 좋지만 버릴때마저도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해야 하는지 아니면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하는지 헷갈릴수가 있습니다. 복숭아 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들 그리고 식재료로 자주 사용되는 채소들도 어떤건 음식물로 버리고 또다른것들은 일반 종량제로 버려야되는 경우가 있어서 여간 복잡한게 아닌데요. 이번에 손쉽게 알아보면서 그런실수를 안하도록 합시다.

복숭아 씨앗 버리는 방법

복숭아를 포함한대부분의 과일의 씨앗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리수거해야 합니다. 호두나 밤같은 견과류의 딱딱한 껍질과 살구같이 씨앗이 커다란 것들 그리고 고기의 뼈나 조개 등 어패류의 껍질같은 경우도 음식물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계절이 여름인지라 초파리가 꼬일 가능성이 너무 많아서 될수있으면 비닐팩에 담아서 공기가 통하지 않게하여 버리는게 좋겠습니다. 달걀껍질같은것도 저는 이런식으로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하며 최대한 빨리 버리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복숭아 씨 먹는 방법

소수의 사람들은 복숭아의 씨앗을 약재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씨를 그대로 먹는건 아니고 단단한 껍질을 깨트리면 안의 속씨가 나온다고 합니다. 폐건강에 좋고 기침을 예방할수가 있어서 감기에 걸렸을때 좋다고 합니다. 천식이 있는 사람들에게 약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제조 방법은 말린 복숭아 씨앗 1kg을 곱게 가루로 내어서 꿀 2kg을 섞어서 먹는답니다. 밥을 먹기 전마다 한숟가락씩 먹으면 천식도 금방 사라지고 가래같은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