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일왕 연호 언급이 논란이 왜 되었나

오늘은 이곳 온도가 무지 좋다고 보는데요. 날이 좋으니 걸그룹 트와이스 노래를

들으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트와이스 사나 일왕의 연호 언급이 기사로 뜨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으로 논란이 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게 연호라는건 단순히 시대를 나타내는것에 불과하므로 그렇게 큰

이슈가 될것도 아닌데 국적이 한국인 사람들이 일본 문화에 대해 잘 모르기에

욱일승천기와 같은거라 생각하고 오해하면서 비난을 하고계신것 같습니다.

자세하게 알려드리자면 일왕이 퇴위하게 되면서 그의 연호였던 평성이라는 헤이세이 시대가

끝나게 되고 새로운게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일본인으로서 그게 끝나는것이 아쉽단 말을

했을 뿐인데 그게 무슨 잘못이라고 맹비난을 하며 한일감정을 만든다는 어이없는 이야기를

듣고있자면 같은 국적을 가졌다는게 창피해질려고 합니다. 열심히 타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나를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관계없는 행동을 한걸가지고 그냥 엮어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제 글을 보시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만뒀으면 하네요.

사나는 키가 충분히 기다라며 생김새가 어여쁜 편이고

학교도 뛰어난곳을 나왔으며 지성도 대단한데요. 

성격도 건실하신데 계기는 영특하신 부모님 덕택이셨다라고 추측하며

요염한 것과 개성적인 겉모습 덕택에 민중들한테서 인기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산금 또한 무던하게 비축한 것으로 짐작되지고 있었다고 보네요. 

요즘들어서 트와이스 노래가 신선한 곡들이 많이나오면서 인기가 많이 올라가고 있는데

반대세력의 팬들이 뭔가 꼬투리를 잡으려고 작정하고 선동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한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 없이 무분별한 비난은 서로에게 독이 될 뿐이고

나중에는 자신에게 다시 돌아올것을 꼭 아시고 다들 그만뒀으면 하네요.

사나팬으로서가 아니고 같은 국민으로서 건강한 한일관계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