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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결말 해석에 대한 후기

케쵸툐 2019. 6. 1. 02:47

영화 기생충 결말 해석을 하는 블로거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줄거리 자체가 흥미로운것도 있지만 전개방식이 봉준호 아니면 하기 힘들었을만큼 그와 배우들의 특성을 잘 살린것 같습니다. 기생충에서 직접 캐스팅한 등장인물들도 나이대도 그렇고 자신의 역할에 딱 맞는 포지션들을 잘 배정받은것같습니다. 칸 영화제에서는 봉준호의 예술적인 부분을 높이 사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외국 사람들이 보기에 한국의 정서를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을테지만 이걸 작품하나에 담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겁니다.

기생충의 결말은 미스테리처럼 나오긴 하지만 전하고자하는 메세지 하나는 명확한 것 같릉게료. 열심히 살지 않으면 기생충처럼 살게되며 영화에 나온것처럼 평생동안 빈부격차에 시달려야 합니다. 재미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영화 기생충에 나온 수석이나 pretend 같이 의문을 자아내게 만드는 키워드들이 몇개 이었기에 마치 예전에 곡성처럼 그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볼것 같습니다. 반지하라는 최하층 서울시민들이 살법만한 장소를 잘 골라내서 연기력까지 뛰어났습니다.

영화 기생충 결말에 대한 줄거리 해석은 한두개가 아니고 많은데요. 평점도 10점을 준 사람이 있는 반면에 구성자체가 답답하고 재미가 없다면서 아주 낮은 점수를 준사람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9.3점이라는 한국에서 거의 최고수준에 평점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금은 개봉일이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러며 시간이 지남에도 이걸 유지할수 있을지 아니면 극대화되면서 상승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부분입니다. 결말을 보고나서 해석에 대한 후기를 남겨봤는데요. 다들 재밌게 감상하셨으면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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