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이경규 딸 이예림 닮은꼴 정민아

의사요한에 이경규 딸 이예림 닮은꼴인 정민아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사실 그의 딸 이예림은 현재 방송하고 있는 열여덟의 순간에 등장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어서 웬일인가 얼굴만 보시고 헷갈릴수도 있습니다. 저도 사실 열여덟의 순간을 보고있던터라 동시에 두개의 드라마에 출연을 결심할 정도로 바쁜 일상을 지내고 있는건가 싶었지만 사실 이예림의 이름은 없고 정민아라는 이름이 대신 있다는걸 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었습니다. 그럼 그녀가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사람들의 오해를 사는지 보겠습니다.

의사요한 강미래

강미래라는 인물로 강시영의 동생으로 등장하는데요. 주인공 이세영과는 자매관계임에도 친하지 않은 사이로 나와서 꽤나 매력이 더해지는 인물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실제로 정민아와 이경규의 딸인 이예림과는 1994년생으로 두분 모두 26살 동갑의 나이라고 합니다. 얼굴의 생김새도 비슷한데 나이도 같고 맡은 역할도 비슷하니까 헷갈려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몇번을 이렇게 이야기해도 화장이나 조명으로 바뀌는게 아닌 타고난 생김새 때문이라서 다음번에는 자매의 역할을 할 필요가 있으면 정민아와 이예림 두사람을 붙여놓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의사요한 정민아

언니인 이세영에게 항상 밀려서 알게모르게 열등감을 갖고있는데요. 거기에다가 오랜만에 만난 언니가 사고까지 치게되자 더욱 언니에 대한 증오만 깊어집니다. 엄마와 아빠의 기상천외한 능력을 모두 물려받아서 환자에게 공감하는 능력과 어딜 가던지 최상위 실력을 발휘하는 언니를 미워하면서 나쁜 이미지처럼 나오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겉모습관는 다르게 지나가는 고양이를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내면의 따스함을 유준에게 보이게되며 주인공과 함께 제2의 로맨스 멤버 중 한명으로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