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4기 생존기간 증상

다른 많은 암들이 그렇지만 췌장암도 증상이 보였을 때에는 이미 4기까지 진행이 완료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기 증상으로 겨우 찾은 경우 즉 1기나 2기 생존율은 20~30% 정도로 다른암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수술 가능성이 있는데요. 하지만 췌장암 말기는 생존율이 엄청나게 낮으며 만져지지도 않는 부위에 있고 깊숙하게 위치해 있어서 초기증상으로 판별하기가 너무 힘들답니다. 그럼 말기가 되었을 때 증상은 어떠하며 생존시간이 얼마나 길지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 말기 생존기간

보통 암의 생존율을 나타낼 때에는 5년 생존기간을 이야기하는데요. 췌장암의 경우에는 향후 5년동안의 생존율이 거의 5% 정도라고 합니다. 즉 나이가 젊고 항암 수술과 비용을 감내할 수 있으며 운동도 꾸준히 하여 면역체계가 활성한 사람들 중에서도 운이 좋아야지만 살아남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췌장암 수술후 생존율 역시 좋은 음식을 잘 먹고 수술후 간전이치료나 항암치료를 열심히 하시면서 관리를 해주어야 어느정도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췌장암 말기 증상

췌장 자체로는 초기증상이 그냥 소화가 잘 안되는 정도밖에 안나타납니다. 그래서 검사 방법이 더 까다로운데요. 하지만 말기가 되면 간전이가 일어나서 변이 회색으로 나타나고 소화불량으로 체중이 감소하게 되며 구토나 오한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화 효소 부족으로 설사도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서는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부디 췌장암 4기 증상이 보이기 전에 초기증상인 이유없는 몸무게 감소가 나타났을 때 검사를 받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