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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독소 녹슨못에 찔렸을때

케쵸툐 2019. 7. 3. 21:03

밖에서 외출을 하다가 파상풍에 걸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오늘은 파상풍 독소의 위험성과 녹슨 못에 찔렸을때 올바르게 해야할 행동이 무엇이냐에 대해서 지침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은근히 이게 무슨 병인지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나뭇가지에 긁힌정도로만 상식을 잘못알고있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녹슨못에 찔리거나 강아지에게 물려서 상처가 생겼을 경우에는 광견병의 위험도 있지만 그저 가볍게 넘어갈 사안이 아님에는 틀림이 없다는것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파상풍 못에 찔리면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못은 아주 많이 우리의 주위에 존재한답니다. 그런데 가구가 부서지거나 혹은 오래되었을 경우에 이런 못이 삐죽 튀어나와서 옷소매에 걸리거나 살짝 긁히는 정도가 아주 자주 일어나는데요. 만약에 찔려서 상처가 생겼는데도 그냥 피만 조금 났을 뿐이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파상풍균에는 독소가 있어서 잠복기를 지나게 되면 우리 근육을 마비시키기까지 한답니다. 마비상태를 방치하게되면 해당 상처부위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퍼지며 먹을것을 삼키지도 못하게 되어서 사망까지 할 수 있는 무서운 증상입니다.


예방법


그러면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일단 생각하시는것처럼 못이 있는곳 주위를 안가려고 노력하기는 참 힘든데요 그 이유가 어디에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사람이 항상 조심하면서 살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파상풍 예방접종 주사라는게 존재합니다. 한번 맞으면 앞으로 기간 10년동안은 주사를 안맞아도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유효기간이 이렇게 기니까 거의 반평생동안은 안전하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어린아이들에게는 필수로 맞춰주는게 대세라서 걱정은 크게 안해도 되지만 성인들 특히 여자들은 이런것에 대해서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서 꼭 맞아주는걸 권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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