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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시승기 문제점

케쵸툐 2019. 10. 9. 00:22

기아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고백하기에 앞서 그동안 엔진 결함때문에 발생하였던 리콜 사태에 대해 언급하고자 합니다. 기아에서는 프리미어 2.5 차량의 연비를 늘리기 위해 엔진의 방식을 듀얼 인젝터라는 기술을 적용하여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하였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활발하게 이용중인 이 기술이 국내에서는 처음 적용된지라 시행착오 도중 문제가 생기게 되었고 결국에는 주행중 엔진꺼짐 이라는 문제점을 낳게 되어 리콜을 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시승기


그럼에도 기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시도가 계속 이어지면서 결국엔 문제가 해결되고 이렇게 시승기까지 올리게 되는데요. 제가 타본 후기로는 외형을 볼 때 좀 더 세부적인 디자인의 변화가 있었고 마찬가지로 실내도 새차처럼 변하게 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와 함께 클러스터도 위치가 변하였고 K9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에게 더 편리함을 제공해주었구요. 빌트인캠도 추가되었고 전기모터와 하이브리드를 함께 합친 엔진으로 출발시 낭비되는 엔진을 모터로 대신하며 주행에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k7 프리미어 문제점


엔진 시작 버튼을 눌러도 바로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것이 첫번째 문제점입니다. 과거 ECU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지만 AS를 받지 않은 사람들은 해당 증세가 계속될 것인데요. 엔진 부조현상은 엔진결함 중 엔진꺼짐 다음으로 걱정이 되었던 증상입니다. K7 프리미어 2.5 구매 당시 언덕길에서 많이 발생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도록 방치해두면 나중에는 평지에서까지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계속해서 검수가 이루어지고 있고 대규모 리콜이 발생했으니 결함 부분은 해결되었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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